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나 리잣디노바 (문단 편집) == 평가 == 별명 그대로 엄청나게 깨끗한 실시를 보여주었다. 특히 수구와 피봇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설렁설렁 한다는 의견이 쑥 들어갈 만큼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선수다. 특히 프론트스케일 피봇과 팡셰 턴[* 프론트스케일 자세의 회전 난도는 프론트스케일 '''피봇'''과 프론트스케일 '''턴'''으로 나뉜다. 원래 각각 피봇 난도와 유연성 난도에 속해있던 것이 룰 개정으로 하나의 난도 분류에 묶였다.] 그리고 서포티드 링 피봇에서 엄청나게 꼿꼿한 회전축과 깔끔한 회전수를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신체 비율도 좋고 우크라이나 특유의 를르베를 중시 --집착--하는 점[* [[이리나 데리우기나]]가 를르베를 워낙 중시한다.]이 맞물려 발란스에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티튜드 턴에서는 프리레그 높이가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렸다. 마지막에는 거의 링피봇자제이다. 2012년 이후로 피봇 실시면에서 일취월장한 덕에 원래는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는 안락의자 피봇[*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세대가 바뀌면서 최상위권 선수가 되었는데, 당시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와 [[마르가리타 마문]]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 꾸준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림픽 이전 영상들을 찾아보면 모든 피봇이 불안하고 흔들리는데, 갑자기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실시가 잡히니 점수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들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별명이 '피봇디노바'이다.[* 안정적으로 피봇을 구사할 수 있어 피봇 덕분에 가져가는 점수가 높았다. 그러다보니 굳이 점수가 높은(어려운) 동작들을 수행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로 인해 리잣디노바의 루틴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람도 많았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w.vancouversun.com/8854522.jpg|width=100%]]}}} || 점프 면에서는 다른 우크라이나 선수들처럼 스플릿 립에서 초강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백벤드가 들어가는 순간 높이도 유연성도 떨어진다. 본인이 이를 알아서 백벤드 립은 리스크나 연결 동작 없이 단독으로만 뛰거나 프로그램에 따라 아예 뛰지 않고 대신 스플릿 립 시리즈로 대체한다. 위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데리우기나산 오버스플릿을 구사한다.[* 베소노바도 현역 시절 시원시원한 오버스플릿 립 리리즈로 유명했다.] 수구도 종목별로 리스크 필살기는 하나씩 튕겨 두는 덕에 [[알리나 막시멘코|막시멘코]]보다 평이 좋은 편이다. 특히 후프에서 실시가 두드러진다.[* 본인도 후프가 가장 좋고 자신감 있다고 언급하였다. 공은 굴러가는 거 쫓아가야 하고 곤봉은 수구가 두 개라서 복잡하다고 했다. 후프 오리지널리티 기술 보유자로 수구와 실시에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수구 실수가 막시멘코에 비해 매우 적고 안정적인 편이라 데리우기나가 덜 구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